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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인지묵은쌀인지 구분이않됨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21-11-05 14:50:41

조회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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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진천몰 관리자입니다.


해당 생거진천쌀 20년산과 21년산의 품질의 차이가 많지 않아 만족을 못하신점에 대해서는

전화로 문의를 하셔서 설명을 드렸으나 아직 의문이 남으신듯 합니다.

답글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묵은쌀을 섞어 팔지 않았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농협 햅쌀 출시일은 20년산이 소진되는 시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재고가 소진되고 햅쌀을 팔기 시작해서고 묵은쌀 자체가 없기에 섞어 팔수도 없습니다.

만약 말씀대로 20년산 재고가 있으면 몇 일 더 햅쌀출시일을 늦추면 되는것입니다.

올해 특히 생거진천쌀 재고가 예년보다 훨씬 더 빨리 소진되서 오히려 햅쌀 출시가 빨랐습니다.


두번째 명확한 이유는 가격에 있습니다.

묵은쌀을 햅쌀을 속여판다면 그 이유는 경제적 이득 때문일것입니다.

햅쌀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인상하고 인상된 가격으로 묵은쌀을 파는 일부 안좋은 사례가 있을수

있지만 생거진천쌀은 묵은쌀 가격과 햅쌀 가격이 동일합니다.

경제적 이득 자체가 없는데 궂이 속여 팔 이유가 없습니다. 

20년산이 있다면 같은 가격으로 20년산을 판매를 하면 됩니다.


느끼시기에 햅쌀과 묵은쌀 차이가 있지만 밤맛이 없는건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묵은쌀보다 월등히 좋아야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에서 의문이 드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설명드리자면 농협 생거진천쌀 생산시설을 보시면 느끼실거로 생각되지만

쌀 도정하는곳에 로봇도 있고 전 과정이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그냥 도정을 하는게 아니라 수분. 미질등 품질검사를 통과된 쌀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푸대에 섞는거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서는 저온저장창고에서 도정을 시작하면서 포장까지

모두 로봇이 진행을 합니다. 사람이 개입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온저장시설도 과거시설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햅쌀과 밥맛 차이를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저온저장시설 자체가 부족하기도 했고 현대화 시설보다는 효율이 좋지 못했습니다.

햅쌀 출시전 여름철에 밤맛이 햅쌀과 많이 차이났습니다.

그리고 햅쌀이 나오면 과거보다 많이 차이가 나기도하고 재배후 바로 도정을 하면 

수분함량이 월등히 높아서 밥맛이 아주 좋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농협 생거진천쌀은 수분함량까지 햅쌀여부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를 합니다.

미질과 미색까지도 1년내내 동일 품질로 유지를 하기때문에 시간과 관계없이 거의 동일한 식감을 유지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밥맛이 떨어진다고 느끼신게 아닌걸로 알지만

오랫동안 생거진천쌀을 만족하고 드신 고객님이라 여러번이라도 설명드리고 계속 고객님으로 만나뵙고 싶지만

제 답변에도 이해가 가지 않으시고 쌀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남은쌀에 대해서는

폐기후 즉시 환불조치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생거진천쌀을  계속 사먹고 있는데  밥을 해보면 햅쌀이 묵은쌀과 밥맛이 똑같고 한데  묵은쌀재고를 햅쌀푸대에 넣어서 보내는것  아닙니까?서로 믿을수 있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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